[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사장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오는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공예트랜드페어'에서 한국 고유의 무형문화재 작품을 접목한 플래그쉽 모델 '아발론'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의 콘셉트는 '프레스티지&트레디셔널'이다. 우아함을 살린 아발론의 외관과 한국 전통공예의 역동적인 곡선미를 접목했다. 아발론 내부에는 한국의 전통 소재와 문양을 활용한 다양한 차량용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6년 시작된 '공예트렌드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전문 전시회다. 전통부터 현대공예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로 신진작가와 중견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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