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미국 최대 쇼핑시즌 '블랙 프라이데이(11월29일)'를 겨냥해 오는 11일부터 자사 해외선불카드 '캐시 패스포트' 신규 가입자에게 무료충전·경품추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 따르면 해당기간 중 캐시 패스포트를 300달러 이상 신규 구매할 경우 추가 5달러를 무료 충전해준다.
또한 신규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1등 아이패드 미니(1명), 2등 캐시패스포트 300달러 무료충전 (1명), 3등 캐시패스포트 100달러 무료충전(3명)의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캐시패스포트는 카드 구입 또는 충전 시점의 환율을 적용해 미 달러화가 충전되므로 환율 변동으로 인한 리스크를 없앨 수 있고 환전 수수료의 50%를 추가로 감면해주는 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외에서 카드를 도난 또는 분실했을 경우에는 구매할 때 제공받은 보조카드로 대체가 가능하며 글로벌 웹사이트 및 무료 콜센터를 통해 분실신고, 실시간 잔액조회, 긴급 현금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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