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캐리커처전 '관람객이 뽑은 상' 1위에 노성운 작가 '박지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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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캐리커처전 '관람객이 뽑은 상' 1위에 노성운 작가 '박지성' 선정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28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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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2013 세계 캐리커처 in Seoul'전의 특별상인 '관람객이 뽑은 상' 1등에 노성운 작가의 '박지성'이 선정됐다. 이 상은 세종미술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선정된 것이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세종미술관에서 개최된 '세계 캐리커처전'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국인, 세계인 100인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공모전을 통해 총 2500여점이 접수됐고 그 중 214점이 전시됐다.

관람객이 직접 뽑은 상은 총 3개 작품으로 전시장을 찾은 2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1등으로 뽑힌 '박지성'은 총 327명의 선택을 받았다. 2등은 김선우 작가의 '아이유'가 차지했으며 총 117명이 선택했다. 3등은 82명이 좋아한 곽영민 작가의 '수지'가  뽑혔다.

이 밖에 도모꼬 오가와라의 '푸틴', 마커스 사코다의 '비', 최호선의 '이건희' 작품도 많은 표를 얻었다.

한편, 투표에 참여한 관람객중 추첨을 통하여 선정된 3명(이태훈, 최우진, 김미영)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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