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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문자, 겉으론 태연 알고 보면 손가락 '덜덜'? 사자 입 찢어질라
'생애 최후의 문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애 최후의 문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잔디 밭에 앉아 휴대전화를 만지는 남자와 사람보다 몸집이 큰 사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자는 입을 쫙 벌리고 남성의 머리를 물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은 공포에 떨기는커녕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최후의 문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후의 문자 뭐라고 썼을까", "최후의 문자 사자가 무섭지도 않나", "119에 신고하려고 문자 보내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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