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동욱 수중촬영, 아픈 딸 안고 직접…7시간을 물 속에서 '열연'

이동욱 수중촬영이 화제다.

최근 이동욱은 KBS2 사극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에서 실감나는 잠수 장면을 위해 장장 7시간에 걸쳐 수중촬영을 감행했다.

이동욱이 열연을 선보인 수중촬영은 극중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 '최원'(이동욱 분)이 아픈 딸 '랑이'(김유빈 분)를 데리고 물 속에 숨을 참으며 숨는 장면이었다.

드라마 '천명' 관계자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이동욱씨의 대역이 항상 스탠바이하고 있을 정도로 위험천만한 촬영이 많았다"며 "그의 뜨거운 연기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욱 수중촬영에 네티즌들은 "이동욱 수중촬영, 대단하다" "이동욱 수중촬영, 완전 멋있어" "이동욱 수중촬영, 점점 멋있어지는 듯" 둥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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