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결혼, 예비신랑 2살 연하 무역회사 바이어 "천사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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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결혼, 예비신랑 2살 연하 무역회사 바이어 "천사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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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결혼, 예비신랑 2살 연하 무역회사 바이어 "천사 같은 사람"

가수 란 결혼 소식이 화제다.

7일 소속사 측은 란이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맨하탄 웨딩컨벤션에서 2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란과 예비신랑은 지난 2008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4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랑은 현재 무역회사 바이어로 근무 중이다.

란은 예비신랑에 대해 "정말 천사 같은 사람"이라며 "가수 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고비가 있을 때마다 늘 곁에서 지켜주고 위로해 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란 결혼, 5월의 신부 부럽다", "란 결혼, 앨범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란은 2004년 1집 앨범 '사랑해서 더 슬픈 일'로 데뷔해 '나 있잖아', '나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고' 등의 앨범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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