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가족사진, 단체 파파라치 컷?…패션센스 "살아있네"

주영훈 가족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작곡가 주영훈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날 따뜻한 햇살 받으며 거리 활보~할리우드 같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아내 이윤미 역시 트위터를 통해 "아라랑 나랑 할리우드가 아니라 가로수길. 분위기는 할리우드보다 좋다! 물론 어제 이렇게 돌아다니고 뻗었음"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딸 아라의 손을 잡고 신사동 가로수길을 걷는 모습을 담고 있다. 주영훈 가족은 할리우드를 연상케하는 패션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영훈 가족사진, 할리우드 포스 살아있네", "주영훈 가족사진, 패션 센스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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