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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20kg 감량 '식욕 없어지는 사진'…"유부녀 맞아?"
배우 정애연이 20kg 감량 후의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6일 정애연 소속사는 최근 정애연이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애연은 20kg 감량에 성공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노란색 탱크톱과 검은 레깅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애연은 운동 선수를 능가하는 탄탄한 복근과 유연성으로 현장에 있던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정애연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임신 중 20kg 가량 체중이 증가해 미역국과 운동으로 한 달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밝혔었다. 또 "대학 시절 현대 무용을 전공했고 배우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발레와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애연 20kg 감량, 유부녀 맞아?", "정애연 20kg 감량, 몸매 정말 부럽다", "정애연 20kg 감량, 식욕이 떨어지는 사진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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