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웨이비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웨이비스는 25일 12시 34분 기준 공모가(1만5000원)보다 1830원(12.20%) 하락한 1만317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웨이비스는 GaN RF 반도체 칩, 패키지트랜지스터, 모듈 개발 및 양산 공정기술을 모두 내재화했다. 웨이비스는 칩 제조 역량이 없는 팹리스 기업과 달리 자체 팹(Fab)을 보유, 가장 핵심적인 성능을 좌우하는 칩의 설계 단계부터 최종적인 응용제품 조립 단계까지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7~18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126.51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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