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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지진 아기, 가녀린 목숨 사진만 봐도 눈물이 '핑'
중국 쓰촨성 지진 참사 속에서 목숨을 건진 아기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현지 언론은 쓰촨성 지진 현장에서 4개월 된 아기가 지진으로 엄마를 잃고 이틀 동안 젖을 먹지 못하자 대신 한 여성이 아기에게 젖을 물렸다고 소개했다.
중국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아기를 품에 안고 젖을 물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쓰촨성 지진 아기' 사연에 네티즌들은 "쓰촨성 지진으로 얼마나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이 벌어 졌을까. 아기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쓰촨성 지진 정신 없는 상황에서 아기 구하려는 모습 가슴이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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