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벚꽃 검술, 연기도 무술도 '척척'…뭘 해도 예쁜 '국민훈녀'

'구가의 서'에 출연중인 수지가 환상적인 '벚꽃검술'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4회에서 담여울(수지 분)은 백년객관에 횡포를 부리기 위해 찾아온 조관웅(이성재 분)을 저지하는 최강치(이승기 분)의 모습을 지켜보며 그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담여울은 최강치가 했던 "걱정 마, 이 오라비가 지켜줄 테니까"라는 말을 떠올리며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검술 연습을 했다. 이 장면에서 벚꽃이 휘날리는 달빛 아래 검술 연습을 하는 수지의 모습이 아름답게 화면을 장식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벚꽃 검술, 수지 대체 못하는 게 뭐?", "수지 벚꽃 검술, 남장을 해도 예뻐", "수지 벚꽃 검술, 연기도 검술도 의외의 실력"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