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콜마홀딩스, 콜마그룹 남매 갈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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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콜마홀딩스, 콜마그룹 남매 갈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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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콜마홀딩스가 콜마그룹 2세인 윤상현 부회장과 유여원 사장 남매의 경영권 분쟁에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참여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9분 기준 콜마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3460원(21.69%) 오른 1만9410원에 거래 중이다.

윤 회장이 지난달 30일 장남인 윤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주식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윤 회장은 2018년 9월 윤 부회장, 윤 사장과 3자간 경영합의를 맺은 바 있다. 윤 부회장이 한국콜마와 지주사 콜마홀딩스의 경영을 맡고 휸 사장이 콜마BNH 경영을 맡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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