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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가인 1일 1식 "마음의 위로가 됐다"…다이어트 효과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싸이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1일 1식을 했다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매체의 인터뷰에 따르면 가인은 16일 "'젠틀맨' 촬영 일주일 전 연락을 받았는데 내 앨범을 준비할 때보다 더 긴장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인은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어야 했기에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으나 일주일이란 시간이 너무 짧아 1일 1식을 했다"며 "특별히 효과를 봤다기보다는 마음의 위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인 1일 1식, 효과를 못 봤다니 의외네", "가인 1일 1식, 마음의 위로가 된 것이면 소득이 있었네요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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