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맨션 컴백, 이한철 등 4인조 멤버 그대로…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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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맨션 컴백, 이한철 등 4인조 멤버 그대로…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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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불독맨션 컴백, 이한철 등 4인조 멤버 그대로…기대감↑

불독맨션이 9년 만에 컴백한다.

이한철이 이끄는 밴드 불독맨션은 3장의 음반으로 확실한 색깔과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재기발랄한 음악으로 많은 팬들을 누렸던 실력파 밴드다.

2004년 2집 살롱 드 뮤지카(Salon De Musica)를 마지막으로 잠정 해체됐던 불독맨션은 보컬 이한철을 주축으로 조정범(드럼) 서창석(기타) 이한주(베이스)로 구성, 4인조 원년 멤버 그대로 컴백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형 록페스티벌을 통해 공연 활동으로 팬들을 만났으나 새로운 음악의 정규 앨범을 들고 돌아오기까지는 9년이나 걸렸다. 이에 불독맨션을 오래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불독맨션은 녹음 막바지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어떤 음악으로 컴백하는지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상태. 이에 불독맨션은 "특유의 색깔을 유지한 채 더 세련되고 발전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9년 만에 컴백을 앞둔 불독맨션은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로 새로이 소속사를 옮겼다. 소속사측은 불독맨션을 좋아했던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팬들을 형성하기 위한 좋은 음악, 훌륭한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독맨션 컴백, 완전 기대되는 그룹!", "불독맨션 컴백, 사진 보니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독맨션의 새 앨범은 5월 중순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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