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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수지 첫 등장, 최강 비주얼 커플…"시청률도 1위"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배우 이승기와 수지가 방송 3회 만에 첫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구가의 서'에서는 월령과 서화 사이에서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가 백년객관의 업둥이로 살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액션 연기는 물론, 첫사랑 청조(이유비)에 대한 감성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담평준의 외동딸이자 무형도관의 교관 담여울 역으로 등장한 수지는 발랄하고 털털한 담여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수지 첫 등장,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 "이승기 수지 첫 등장,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구가의 서' 시청률은 13.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직장의 신(13.4%)',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7.9%)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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