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모습도 코미디…장화 신은 김혜수?

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모습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15일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측에서는 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청소복 차림으로 장화까지 갖춰 신고 책상에 앉아 대본을 읽고 있다.

반면 오지호는 드라마 속 액션을 위해 다리를 들고 대본을 보고 있다.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 입고 한 쪽 다리는 올려 놓은 채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직장의 신 너무 재미있다", "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드라마 속 캐릭터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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