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신보라 외모 독설, 개그 커플의 숙명? "미안하다 못 생겼다"

김기리 신보라 외모 독설 소식이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는 그룹 다비치가 출연해 신보라와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해서 다비치의 이해리가 '8282'의 고음 부분을 깔끔하게 성공하자 이에 신보라는 '넬라 판타지아' 립싱크로 맞대응했다. 하지만 신보라는 고음 부분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종업원으로 등장한 김기리는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는 특유의 유행어와 함께 "지금 너무 못생겼다"고 신보라에 독설을 가했다.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리 신보라 외모 독설, 개그 커플의 숙명", "김기리 신보라 외모 독설, 누가 아이디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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