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폭탄발언, 아빠 윤민수 향해 160킬로 돌직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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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폭탄발언, 아빠 윤민수 향해 160킬로 돌직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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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폭탄발언, 아빠 윤민수 향해 160킬로 돌직구 작렬

윤후 폭탄발언 소식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멤버들은 경북 봉화군 창마마을로 떠났다.

이날 윤후는 창밖으로 펼쳐진 기와집 풍경에 감탄하며 "아빠, 우리는 그냥 여기서 살까? 여기서 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집 우리 집 아니잖아"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아빠 윤민수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화면에는 '내 집 마련 쉽지 않더라고요'라는 자막까지 등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폭탄발언 '자가'의 개념을 알아버린 건가?", "윤후 폭탄발언, 아빠 향해 돌직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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