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해명 "태닝 경험 없어"…태생적 구릿빛 피부 "매력있어~"

구릿빛 피부에 대한 유빈 해명 소식이 화제다.

원더걸스의 유빈은 오는 16일 방송될 SBS 플러스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 녹화에서 MC 서인영으로부터 "태닝을 얼마나 한거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빈은 "살면서 단 한 번도 태닝을 해본 적 없다"며 "검은 피부가 싫어 끊임없이 미백 제품을 사용했다. 그러나 지금은 아예 포기를 했다"고 고백했다.

또 미국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미국 스태프들은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선호한다. 그래서 자신들의 취향대로 멤버들을 까맣게 화장해 놓기도 했다"며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이 일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고 무대에 오르기 전에 속상해서 울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빈 해명, 구릿빛 피부가 매력 있다", "유빈 해명,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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