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조강현 결별 심경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쉿"

배다해 결별 심경 소식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15일 배다해 측은 "배다해와 조강현이 서로 바빠 연락을 자주 못 하면서 관계가 멀어지기 시작했다. 지난 연말 헤어졌다"며 결별 소식을 밝혔다.

배다해는 이날 오전 트위터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쉿. 조용한 좋은 아침"이라며 결별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배다해와 조강현은 지난 2011년 7월 뮤지컬 '셜록홈즈'에 1년 가까이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후 뮤지컬계의 스타 커플로 지내왔지만 끝내 결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다해 결별 심경, 아쉬운 소식이다", "배다해 조강현 결별 심경, 둘이 헤어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