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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노골 판정, 공격 본능 폭발…"해트트릭 아쉬워"
지동원 노골 판정 소식이 화제다.
축구선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은 15일(한국시간) 독일 SGL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프랑크프루트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44분 지동원의 슈팅이 노골 판정을 받아 팬들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상대 수비수들과의 볼 경합 과정에서 컨트룰로 볼을 따낸 후 슈팅을 성공시켰지만 심판은 볼 경합과정에서 지동원의 발이 높았다며 노골을 선언했다.
노골 선언만 되지 않았더라면 지동원은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동원 노골 판정,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지동원 노골 판정, 공격 본능 폭발했는데 판정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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