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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교가 선물 "밴드 연주 있어야 제 맛?" 궁금증 폭발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아프키라 '씨엔블루 학교'에 직접 만든 교가를 선물했다.
14일 방송예정인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스타팅' 녹화에서 씨엔블루는 월드투어 수익금으로 학교를 짓고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정용화는 지난해 아프리카 한 마을에 설립한 '씨엔블루 학교'의 교가를 직접 작사-작곡해 선물하기 까지 했다고.
정용화 교가 선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용화 교가 선물 재능기부 멋지다", "정용화가 선물한 교가 궁금하다", "정용화 교가 선물 감동이다", "정용화가 만든 교가는 밴드 연주로 불러야 제 맛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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