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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생활고 고백 "겨울에 주인이 전세금을 안 빼줘서…"
배우 이하얀이 생활고를 고백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웰컴투 돈월드'에 출연한 이하얀은 이혼 후 겪었던 생활고를 털어놨다.
이하얀은 "100만 원 벌면 70만 원을 저축했다. 내 분수를 알고 딸의 미래를 위해 모두 저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커피 한 잔 운동복 하나 아까워 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하얀은 "겨울에 (집을) 구해야 저렴하고 이사 비용도 적게 들어 겨울에 이사했다"며 "지난해 겨울에는 전 주인이 전세금을 빼주지 않아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이하얀 생활고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하얀 생활고 고백 안타깝다", "이하얀 생활고 고백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 있다", "이하얀 생활고 고백 꿋꿋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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