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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아빠 어디가 패러디 "윤후 민국이가 봤으면…" 형들의 '무리수'?
그룹 2AM이 '아빠 어디가'를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 2AM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패러디 '아빠 어디가 15년 후' 콩트 영상을 선보였다.
2AM 임슬옹은 '울보' 민국이 역을 맡았다. 민국이를 좋아하는 지아 역은 조권, 지아를 좋아하는 윤후와 준수는 이창민과 정진운이 각각 맡았다.
조권(지아)은 임슬옹(민국)을 좋아했지만 창민(윤후)과 함께 '짜파구리'를 먹으며 애정을 확인했다.
진운(준수)은 조권(지아)에게 "뽀뽀하자"고 말했다가 뺨을 맞았다.
'2AM 아빠 어디가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지아역 정말 잘 어울린다", "민국이랑 윤후가2AM 아빠 어디가 패러디 봤으면 깜짝 놀랐겠다", "2AM 아빠 어디가 패러디 보고 배꼽 빠질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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