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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꽈당 "남자는 역시 하체…" 코카콜라 촬영장 '발칵'
개그맨 박명수가 카메라 욕심을 부리다 넘어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박명수는 최근 파주 영어마을에서 진행된 코카콜라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 등 함께 출연한 동료들을 제치고 과도한 카메라 욕심을 냈다.
동생들의 원성에도 카메라 욕심을 내려놓지 않았던 박명수는 단체로 쪼아 댄스를 추던 중 결국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는 촌극을 연출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명수 꽈당, 남자는 역시 하체" "박명수 꽈당, 예견된 참사"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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