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순식간에 '우르르~'… 여진 가능성 남아 위기감 고조
상태바
일본 지진, 순식간에 '우르르~'… 여진 가능성 남아 위기감 고조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4월 13일 12시 0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료사진)

일본 지진, 순식간에 '우르르~'… 여진 가능성 남아 위기감 고조

일본지진 또?

일본에서 13일 오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돼 네티즌들 사이에 우려를 낳고 있다.

이날 내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효고현과 오사카부, 후쿠이현 등에서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오전 5시 33분 경 일본 서부 효고현 아와지 섬 부근 깊이 15km 지점에서 진도 6.0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 기상청 지진 해일 감시 과장은 지진이 일어난 지역에서 앞으로 여진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일본지진, 지구멸망의 신호탄?" "일본지진, 다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