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진박 힐링콘서트, 13일 부산지하철도역에서 열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부산에서 '힐링 콘서트'를 연다.
11일 부산교통공사는 "13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무대를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유진박은 비발디의 '섬머', '윈터'와 '강원도 아리랑' 등 클래식부터 재즈·민요를 넘나드는 유진박 스타일의 다양한 바이올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역에서 시민 도서 교환전, 부산어린이바둑축제 등 도시철도 이용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문화가 흐르는 지하공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유진박 힐링콘서트에 네티즌들은 "유진박 힐링콘서트, 드디어 그가 돌아온다", "유진박 힐링콘서트, 기다렸습니다!", "유진박 힐링콘서트, 와 진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