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자리를 양보해주는 곳 "그 누구도 함부로 앉을 수 없는 곳"…멘붕

여자들이 자리를 양보해주는 곳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들이 자리 양보해주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평범해 보이는 버스 정류장이 담겨있다. 하지만 한 여성이 버스 정류장 자리에 앉자마자, 왼쪽 광고판의 '0'이라는 숫자가 '68'로 변했다.

이는 의자에 앉은 사람의 몸무게를 나타내주는 전광판으로 여성들이 몸무게를 밝히기 싫어해 자리를 양보 받을 수 있어 '여자들이 자리를 양보해주는 곳'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여자들이 자리를 양보해주는 곳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들이 자리를 양보해주는 곳, 여성분들ㅇ 저기 서 있겠네", "여자들이 자리를 양보해주는 곳, 너무나도 적절하다", "여자들이 자리를 양보해주는 곳, 남자도 앉기 싫어할 꺼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