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담요, 추위엔 '반인반수'도 속수무책! "너무 추워요~"

이승기 담요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일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4월이면 봄날이 올 줄 알았는데 아직도 겨울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구가의 서' 첫 방 하루 전날입니다. 추위와 싸우며 열심히 촬영 중이라네요. 최강치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이승기가 담요를 뒤집어쓰고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승기는 담요로 가리고 있어도 빛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기 담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기 담요, 뭔가 안쓰럽다" "이승기 담요, 그래도 잘생겼네" "이승기 담요, 정말 추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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