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무서운 3가지, 분노 바이러스는 3종 세트? '벌레+좀비+엄마'

송지효 무서운 3가지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과 함께 송지효는 자신이 무서워하는 3가지를 공개했다.

송지효는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구를 구하라는 명을 받고 해당 지역으로 향하면서 "나는 겁이 없는데 무서운 게 딱 3가지가 있다"며 "벌레, 좀비 그리고 우리 엄마가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 무서운 3가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무서운 3가지, 이런 엉뚱한 매력이 진짜 매력" "송지효 무서운 3가지, 완전 귀여워" "송지효 무서운 3가지, 웃겨 죽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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