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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타계 "멋진 여성 '철의 여인'이…"
'철의 여인'으로 불렸던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마가렛 대처 전 총리 대변인에 따르면 마가렛 대처 전총리는 이날 오전 뇌졸중으로 숨졌다.
마가렛 대처 전 총리는 작년 말 방광에 생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마가렛 대처 전 총리 타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가렛 대처 전 총리 타계, 안타깝다" "마가렛 대처, 영화로 접했던 멋있는 여성이었다" "마가렛 대처, 존경하는 여성이 사망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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