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보리 사망, 뇌출혈 투병 중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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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보리 사망, 뇌출혈 투병 중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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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보리 사망, 뇌출혈 투병 중 끝내…

사진작가 보리(본명 이보경)가 뇌출혈로 사망했다.

최근 뇌출혈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고(故) 보리 작가는 코마 상태로 깨어나지 못하고 끝내 8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故 보리 작가의 측근인 사진작가 홍장현에 따르면 故 보리 작가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특1호실에 마련됐다.

홍장현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리 누나의 아버지 뜻에 따라 화환과 조의금은 따로 받지 않겠다 하십니다. 보리 누나의 성격을 존중한 것이니 참조해 주십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보리 작가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리 작가님. 좋은 포토그래퍼였는데…" "보리 작가님 명복을 빕니다" "보리 작가님의 사진 정말 좋아했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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