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교통사고, 지인과 술자리 후 귀가하다…"대리기사의 실수"

배우 이지아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이지사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지아는 지난 6일 새벽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하던 중 경찰차와 충돌했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관계자는 "대리기사의 실수로 벌어진 교통사고라 대리기사와 보험회사에 맡기고 이지아는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아는 현장에서 바로 뒤쫓아오던 지인의 차량을 이용해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교통사고, 안 다쳐 다행" "이지아 교통사고, 어쩌다가…" "이지아 교통사고, 큰 사고 아니라 천만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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