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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미세먼지 뉴욕 2배, 폐에도 직접 침투 '완전 비상'…LA보다 높아!
서울 초미세먼지 뉴욕 2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세계 주요 도시들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보다 작아 폐에 직접 침투할 수 있어 '미세먼지'보다 건강에 더 나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서울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5.2㎍/㎥로 미국 뉴욕 13.9㎍/㎥의 2배에 가까웠다. 또 서울은 다른 세계 주요 도시들 중 로스앤젤레스(17.9㎍/㎥), 런던(16.0㎍/㎥), 파리(15.0㎍/㎥) 등 보다도 크게 높았다.
한편 서울 초미세먼지 뉴욕 2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초미세먼지 뉴욕 2배, 공기 완전 더러워" "서울 초미세먼지 뉴욕 2배, 땅은 좁고 차는 많고!" "서울 초미세먼지 뉴욕 2배,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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