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2년 전 발언, 문명진 유명세 예언?…결국 실력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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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2년 전 발언, 문명진 유명세 예언?…결국 실력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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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2년 전 발언, 문명진 유명세 예언?…결국 실력으로 '우뚝'

이주노의 2년 전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문명진이 6일 '불후의명곡'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름을 알린 가운데 이주노가 2년 전 한 방송에서 그에 대한 발언을 했던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주노는 2년 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문명진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당시 이주노는 "내가 '라디오스타'에 나간다고 하니 '형, 제이야기 한번만 해 주세요'라고 하더라"며 "이름은 문명진이고 알앤비 가수인데 노래를 기가 막히게 잘한다"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문명진은 지난 6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단번에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0년 이상 무명가수로 지내온 그는 해바라기 이주호의 '슬픔만은 아니겠죠'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소화하며 현장을 압도했다.

방송 후 문명진은 각종 포털사이트 및 SNS에서 언급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주노 2년 전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주노 2년 전 발언, 새삼스레 놀랍다", "이주노 2년 전 발언, 그러고도 2년이나 무명이었구나", "이주노 2년 전 발언, 문명진 알려져서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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