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제60회 발명의 날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KIPS)에서 발명굿즈 배포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발명의 날을 알리고,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5월 19일에 진행된 '탄산오름' 굿즈 배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한 '리틀스푼'의 △유기농 소프트팡 △옥수수팡 △쫀득 고구마 △요거랑 총 4종이 발명굿즈로 배포됐으며 해당 기업은'소상공인 IP(지식재산) 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디자인 권리화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 또한 발명굿즈의 이용 소감과 제품 리뷰를 발명자에게 전달해 주는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됐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발명굿즈는 우리 생활 속에서 발명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다"며 "7월에도 이곳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발명굿즈 배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3차 발명굿즈 배포는 7월 18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전남지역 글로벌 IP 스타기업인 '(주)아라움'의 제품으로 지역 특색이 반영된 해산물 스낵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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