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대본앓이, 일하는 남자의 '뜨거운 눈빛'…女心 '화르르'

배우 이진욱이 '대본앓이' 중이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측은 이진욱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을 읽고 있다. 끊임없이 캐릭터를 연구하고 노력하는 이진욱의 모습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시선을 모은다.

이에 송재정 작가는 "이진욱은 처음 대본 리딩을 하는 날부터 작품을 잘 파악해서 왔기 때문에 특별히 리딩을 오래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또 CJ E&M의 김영규 책임 프로듀서는 "이진욱은 주인공인만큼 촬영 분량이 매우 많은 와중에도 늘 대본을 손에 쥐고 있다. 그만큼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칭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욱 대본앓이, 일하는 남자 역시 멋있어", "이진욱 대본앓이, 섹시해", "이진욱 대본앓이, 주인공다운 태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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