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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해명 "강제출국 당한 적 없어요, 앙!"
낸시랭 해명이 화제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6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과거 영국에서 강제출국을 당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낸시랭은 "강제출국을 당한 적 없다"며 "당시 영국에서 거지여왕 퍼포먼스를 했는데 이는 1년 전부터 계획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막상 갔더니 영국 여왕에게 절대 접근할 수 없어 의자 위에 올라갔다"며 "당시 반짝이는 티아라를 써서 그런지 모든 시선이 나한테 쏠렸다"고 덧붙였다.
당시 낸시랭의 퍼포먼스는 여전히 영국에서 회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은 오는 21일 BBC 초청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에 다시 한 번 퍼포먼스를 재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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