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사인 굴욕, 한유라 인기 폭발?…은근히 부인 자랑

정형돈 사인 굴욕 사연이 화제다.

정형돈은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신혼 때 아내와 극장에 간 적이 있었는데 뒤에서 '정형돈 아냐?'라며 수군대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빨리 걸어갔는데 옆을 보니 아내가 없더라"며 "뒤를 돌아보니 아내가 그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더라. 알고보니 내 팬이 아니라 아내의 팬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사인 굴욕, 은근히 부인자랑", "정형돈 사인 굴욕,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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