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상어 출연,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손예진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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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상어 출연,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손예진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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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상어 출연,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손예진과 호흡

김남길 상어 출연 소식이 화제다.

배우 김남길이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 출연한다. SBS 드라마 '나쁜 남자' 이후 3년 만에 드라마 복귀다. 상대역으로는 배우 손예진이 이미 캐스팅됐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남길은 극 중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일본기업의 2인자로 살아가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자이언트호텔 사장 한이수 역을 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남길 상어 출연, 손예진과 호흡 기대된다", "김남길 상어 출연, 직장의 신 후속작도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어'는 현재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직장의 신' 후속으로 다음달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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