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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눈물, 그간의 설움 '폭발'…주다해 벗고 일상으로 "돌아와요 언니"
수애가 '야왕' 종방연에서 눈물을 흘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애는 3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야왕' 종방연에서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수애는 "욕도 많이 먹고 정말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위기도 많았다"며 "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옆에서 묵묵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애는 소감을 전하고는 결국 눈물을 펑펑 흘렸다. 그러자 권상우는 "제일 잘 했다"며 격려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25.8%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애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눈물, 욕먹은 건 연기 잘해서", "수애 눈물, 얼마나 힘들었으면", "수애 눈물, 주다해역 털고 일상으로 돌아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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