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지난 3일 본사 300홀에서 봉사단 '열심이' 발대식을 열고 문래동도림천에서 첫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 '열심이'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강대석 사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김태성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았다.
'열심이'는 향후 각 부점별로 선정된 봉사리더들을 주축으로 금융경제교육, 자매결연 농촌 돕기 장터, 환경정화, 불우시설 방문 등을 구상해 연 1회 이상 봉사를 실행할 예정이다.
봉사단 부단장 김태성 본부장은 "봉사단 열심이가 나눔과 봉사의 실천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오늘 활동을 시작으로 더불어 사는 문화가 적극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마치고 강대석 사장과 열심이 봉사리더 131명은 도림천 주변의 흙을 고르고 꽃씨를 심는 등 첫 봉사활동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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