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컴퓨터 경쟁, 제2차 스마트폰 전쟁 시작! 삼성과 애플 누가 승자?

입는 컴퓨터 경쟁이 가시화하고 있다.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경쟁 상품이 스마트워치와 같은 입는 컴퓨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얼마전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손목에 차는 형식의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삼성과 애플이 스마트 워치를 출시하면 양사간 경쟁 상품이 스마트폰에서 입는 컴퓨터로 확대될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블룸버그'와 가진 지난달 19일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손목시계형 제품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손목시계형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개발 중"이라면서 "미래에 대비한 많은 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계도 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입는 컴퓨터 경쟁에 네티즌들은 "입는 컴퓨터 경쟁 대박이다",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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