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 그래서 내가 우울한거 였구나!

치약 짜는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 '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이라는 흥미로운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클릭을 유도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사람들이 치약을 짤 때는 네 가지 유형이 있으며 각각마다 다른 성격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먼저 가운데부터 푹 짜는 사람은 '충동적, 화제의 중심 혹은 인기쟁이'일 가능성이 높으며 아래서부터 튜브를 돌돌 말아서 쓰는 사람은 '근검절약, 우울할 때가 많음'이라고 정의해 놓았다.

또 윗부분부터 짜고 보는 사람은 '고집이 셈, 한 박자 느림'이라고 표현했고 마지막으로 양치질을 잘 하지 않아 치약을 쓰지 않는 사람은 '반사회적, 나쁜 입 냄새'라고 설명을 달아놓았다.

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 그러고 보니 딱 들어맞네", "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 네 번째에서 빵 터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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