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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력 가진 운전자, 김여사 저리 가라! 매의 눈을 가졌어!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의문의 인물은 '매의 눈을 가진 운전자'로 불린다. 자동차 앞유리 전체에 하얀 눈이 수북이 쌓인 자동차를 몰고 도로를 내달린 것이다. 앞유리의 운전석 쪽에는 작은 구멍이 나 있는데, 그 구멍은 '바늘 구멍' 넓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말이다. 시야 확보가 곤란한 상태에서 고급 승용차를 몰고 혼잡한 도로를 빠른 속도로 질주한 운전자의 시력과 담력 그리고 운전기술이 놀랍다는 평가다.
이 영상은 최근 영국 레스터셔의 도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동차에 장착된 자동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영상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러한 운전 습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형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우려다. 앞유리의 눈을 깨끗하게 걷어내고 운전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지적이다.
투시력 가진 운전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시력 가진 운전자 대박이다", "투시력 가진 운전자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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