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건강 악화, 무리한 체중감량에 발열과 구토까지
상태바
손연재 건강 악화, 무리한 체중감량에 발열과 구토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연재 건강 악화, 무리한 체중감량에 발열과 구토까지

체조요정' 손연재가 건강 악화로 인해 시즌 첫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2일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손연재의 소속사 IB스포츠 관계자 측은 손연재가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구토와 발열증상을 보이며 건강이 악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2일 손연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참가를 위해 리스본으로 출국했으나 건강 상태에 따라 월드컵 대회 출전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도핑테스트 때문에 약을 복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첫 출전인 리스본 월드컵을 시작으로 이 달과 다음 달에 걸쳐 4개 대회 참가를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연재 건강 악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건강 악화, 어서 쾌차하세요", "소연재 건강 악화, 약도 못 먹고 어쩐담", "손연재 건강 악화,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하다니... 꼭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