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오비맥주의 '2025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 얼리버드 티켓이 지난 16일 오픈한 지 1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
이번 카스쿨 페스티벌은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며, 지난해보다 더욱 확장된 규모와 강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층 풍성한 현장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번 라인업에는 몬스타엑스 유닛 '셔누X형원', K-밴드씬 대표 주자 '루시(LUCY)'가 이름을 올렸다. 이후 K-POP, 힙합, DJ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카스쿨 페스티벌은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워터쇼를 갖춘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다. 장르별 스테이지와 브랜드 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약 1만5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현장 열기를 더했으며,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유일한 자체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정식 티켓은 네이버 예약과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피셜 1차 티켓 가격은 6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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