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결혼전야 확정, 국민 형부에서 로맨틱 가이 변신 예정?

김강우 결혼전야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일 배우 김강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여덟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 '결혼전야'에서 태규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에서 김강우는 극 중 프로야구 구단에서 일하는 전 야구 선수 태규 역을 맡아 한 번 헤어졌던 연인과 다시 만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남자의 심리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

'결혼전야'는 결혼 전 갈등과 고민, 사랑을 다룬 네 커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영화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러브 액츄얼리' 등과 같은 옴니버스 연애 영화의 구성을 택했다.

김강우 결혼전야 확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강우 결혼전야 확정 정말 기대되네" "김강우 결혼전야 확정 어떤 모습보여줄지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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