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밑장 빼기, 초콜릿 무한하게 먹는 방법?…"속을 뻔했네"

'초콜릿 밑장빼기'라는 인터넷 게시물이 화제다.

판형 초콜릿을 여러 조각으로 자른 후 재배열하면 작은 조각이 하나 더 남는다는 내용이다. '밑장빼기'는 도박에서 쓰는 손기술을 뜻하며 '교묘하게 남을 속인다'는 의미로 게시물 제목에 쓰였다.

이 게시물의 원본은 이케다 요스케라는 일본 트위터리안(@ikeikey)이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라이프 해킹 - 초콜릿을 무한하게 먹는 방법"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사선으로 자른 2개 조각들의 세로 길이가 원래 초콜릿과는 다르다.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그림과 달리 윗부분에 빈공간이 생기게 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초콜릿 밑장 빼기, 진짜 무한하게 초콜릿 먹는 방법 있다면 좋을듯", "초콜릿 밑장 빼기, 교묘한 기술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