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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실제 성격, 일부러 더 까불까불…왜?
미쓰에이 수지가 실제 성격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봄 MBC 드라마 빅3 스페셜'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담여울이라는 캐릭터다. 매우 활발하고 발랄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소녀"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무예교관인 담여울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잘 맞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수지는 "나도 여성스러운 성격은 아니다. 털털하고 활발하다"며 자신의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했었다. 그래서 저랑 잘 맞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지는 촬영장에서 애교가 많다는 소문에 "원래 성격도 그런 것 같고 촬영장에서는 더 분위기가 밝았으면 해서 일부러 더 까불까불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 실제 성격, 뭘해도 예쁘네요", "수지 실제 성격, 내 생각과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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